지상렬, ♥신지와 러브라인에 주변 응원…"근데 남친 있을 것 같아"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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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신지와 러브라인에 주변 응원…"근데 남친 있을 것 같아" (살림남)[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3/1746280289647652.jpg)



![지상렬, ♥신지와 러브라인에 주변 응원…"근데 남친 있을 것 같아" (살림남)[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3/1746280289647652.jpg)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상렬이 신지와의 러브라인에 응원을 받고 있지만 신지에게 남자친구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 김상혁, 김용명이 장어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김상혁, 김용명과 함께 비뇨의학과에서 활력 검사를 받은 뒤 강화도로 이동하게 됐다.
김상혁은 차 안에서 어머니가 싸준 건강주스를 꺼냈다. 김상혁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토마토부터 시작해 밥까지 각종 건강재료를 다 넣고 갈아서 만든 건강주스를 선보였었다.

지상렬과 김용명은 심상치 않은 비주얼에 머뭇거리면서 김상혁 어머니표 건강주스를 마셔봤다.
지상렬은 "저렇게 섞인 건 처음 먹어본다"며 "세상에서 처음 먹어 보는 맛이다. 먹으면 분명 건강해지는데 안 건강해도 될 것 같다"고 맛에 대해 설명했다.
강화에 도착한 지상렬 사단은 옷을 갈아입고 장어 사냥에 나섰지만 쉽지 않아 진땀을 흘렸다.
지상렬은 김용명을 향해 '6시 내고향' 경력자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
김상혁은 계속 시도해도 세 명 모두 0마리인 상황이 되자 1등만 장어 꼬리를 먹을 수 있도록 몰아주기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김상혁은 지상렬이 잡은 장어를 낚아채 통에 넣으면서 장어 꼬리의 최종 주인공이 됐다.
지상렬은 식사를 하면서 결혼 10년 차인 김용명에게 결혼 전후 생활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봤다.
김용명은 아이가 생기면서 아내와의 공통분모가 생기니까 행복감이 완전 다르다고 했다.
김용명은 특히 집에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이를 안아주면 그만한 행복감이 없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2세를 생각한다면 아들보다는 딸을 희망한다고 했다. 가족 통틀어서 딸이 둘 뿐이기 때문이라고. 지상렬은 집안에 딸이 귀한 편이라고 얘기했다.
지상렬과 김상혁은 2세 얘기가 나온 김에 가상 2세 사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상렬은 자신의 가상 2세 사진이 나온 후 애매한 반응에 "이게 아빠 입장에서 기분 나쁘다. 바로 왜 얘기를 안 해"라고 발끈했다.
지상렬은 신지와의 가상 2세 사진 공개를 앞두고는 주변에서 신지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한다고 그런 얘기를 듣는다"고 했다.
지상렬은 "내가 봤을 때 신지가 남자친구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지상렬은 백지영과 은지원이 "만약 신지한테 남자친구가 없다면?"이라고 묻자 "괜찮지. 신지 좋지"라고 신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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