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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명품 플리마켓 대방출 이유 "사이즈 작아"→사비 보태 4천 기부(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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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비싼 명품을 플리마켓에 대방출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는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으로서 기부를 위해 플리마켓을 연 김성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령은 플리마켓을 열었다. 매니저는 김성령이 거의 매년 플리마켓을 열고 있다며 "바자회를 열어서 수익금 기부를 많이 하신다. 정기적으로 열어 여섯 번째"라고 밝혔다. 김성령은 서울에서 4번, 춘천에서 2번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플리마켓 현장으로 이동하며 매니저에게 "이번에 안 나왔던, 내가 사랑했던 옷들 다 나왔다"고 말했다. 이유는 "사이즈가 이제 안 맞는다"고. 김성령의 "샤넬 원피스도 나온다. 안 맞다. 다 작아. 에이씨"라는 푸념에 전현무는 "이유가 슬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플리마켓에서 김성령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명품들을 팔았다. 200만 원짜리 옷은 단돈 20만 원, 디올 선캡은 5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시작가로 경매가 됐다. 심지어 과열된 가격 경쟁을 나서서 말리기까지. 김성령은 "어쨌든 한 번 입었던 거고"라며 명품이라고 절대 비싸게 팔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1만 원에 낙찰된 썬캡은 원가 120만 원이었다.

이날의 플리마켓에선 명품 카디건, 원피스와 가방 등이 대방출 됐다. 특히 딱 한 번 든 한정판 명품 가방은 123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낙찰됐다.

김성령은 너무 저렴하게 주는 것 아니냐는 말에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중고거래 하면 더 가격 잘 받고 기부금도 늘어난다고. 요즘 자영업자 소상공인 물건 내놓고 팔 기회도 없잖나. 축제 같은 느낌의 장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작년 플리마켓 수익금은 3500만 원, 올해 수익금은 2500만 원이었다며 두 번 다 사비를 보태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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