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온, 만 12세에 과호흡→링거 거부 당해 충격 "영양 과다라고"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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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성온이 영양 과다로 충격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3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트로트 가수 박성온, 황민호, 이수연, 유지우와 배우 김태연, 이천무, 오지율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온은 어린 차세대 스타 사이에서 비교적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 서장훈은 "이렇게 보니 거의 아저씨다"라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관리 중이라 간식을 잘 먹지 않고 있다는 박성온에게 "물욕은 없어 보이는데 식욕은 있어 보인다"는 멘트를 더해 비난을 받았다.
박성온은 "요새 관리하고 있다. 밥도 많이 안 먹었다"며 "내가 '미스터트롯2' 경연 때 춤을 너무 힘들게 춰 무대 후 과호흡이 왔다. 그때 의사에게 링거를 맞고 쉬어도 되냐고 이야기했었다"며 만 12세에 경연에 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근데 영양분이 많으니 굳이 안 맞아도 된다더라. 엄마가 계속 한 번만 맞게 해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영양분이 너무 많아서 절대 안 된다고 하시더라. 그때 좀 충격이었다. 영양 과다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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