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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 정준원, 몰래 밥 먹는 고윤정에 '꿀 뚝뚝'…"내가 사줄게요" 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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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 정준원, 몰래 밥 먹는 고윤정에 '꿀 뚝뚝'…"내가 사줄게요" 밥 약속
'슬전의' 정준원, 몰래 밥 먹는 고윤정에 '꿀 뚝뚝'…"내가 사줄게요" 밥 약속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고윤정을 보는 정준원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7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정준원 분)의 아슬아슬한 감정이 전파를 탔다.


회식 후 홀로 집으로 돌아가던 이영은 갑자기 구도원이 나타나자 “병원 다시 간 거 아니었어요?”라며 깜짝 놀랐다. 도원은 “근데 왜 큰 길 놔두고 여기로 다녀요? 여기 너무 어둡고 밤에 사람도 잘 안 다니고, 혼자 다니면 좀 위험할 것 같은데. 혹시 이상한 사람 만나면 어떡하려고 그래요?”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이내 “죽탱이를 날리죠, 귓방맹이도 날리고”라는 대답에 “깡패 맞네, 깡패 맞아”라며 웃음이 터졌다.

게장을 먹던 주영(정운선 분)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자 “게장 귀신 온다”며 황급히 감췄다. 하지만 이미 게장이 있다는 걸 눈치챈 이영은 모두가 잠든 새벽 몰래 게장 다리만 뜯어 맛을 봤고, 이 모습을 목격한 도원은 재밌다는 듯 이영의 먹방을 구경했다.

간장과 다리만 먹는 모습을 뚫어지게 보던 도원은 “그만 먹어요, 내가 다음에 사 줄게요”라며 웃었고, 이영은 “진짜요? 언니 빼고 나만”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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