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양준혁, 無정자 진단받았는데…득녀 5개월만 둘째 계획 "아들 낳고파" ('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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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에서는 5km 마라톤에 이어 10km 마라톤 도전을 앞둔 '초짜 러너' 16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은희는 목 디스크가 생겼다며 목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그는 "다행히도 무릎 나이는 20대라고 한다. 근데 목은 80대로 나왔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최준석은 최근 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야구할 때 다이어트는 거의 안 했다. 근데 마라톤은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1일 1식을 했더니 살이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크루들은 훈련을 마친 후 다함께 식사를 했다. 심으뜸은 양준혁에게 갑자기 "둘째를 가진다고 들었는데 시도 중이시냐?"라고 물었다. 양준혁은 앞서 "정자 수치가 70% 떨어졌다. 둘째는 힘들 수 있다"라며 건강을 찾고자 '뛰어야 산다'로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결혼 후 아이가 안 생겼다. 병원에 가보니 정자가 거의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라며 이후 시험관을 통해 딸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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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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