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또 딸 생각만…"子지호? 큰 기대NO, 나은이 효도 기대"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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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유재석이 딸 나은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천 산골 마을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 그리고 일일 막내 임우일이 함께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 씨네에 방문한 세 사람은 명이 밭일을 돕기 위해 나섰다. 소현 씨를 만난 유재석은 "서울 가신다더니"라며 상경 근황을 물었고, 소현 씨는 "아직 돈을 못 모았다. 올해 안에 나갈 수 있다"고 알렸다.
이후 일을 하던 중, 유재석은 "작년에 왔을 때만 해도 소현 씨가 상경 마음은 있었지만, 아직 목표치 도달이 안 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소현 씨는 "살 거 안 사고 열심히 모으고 있다"고 알렸고, 부친은 "근데도 엄마 아빠한테 비싼 선물도 사준다. 휴대전화도 사주고"라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벌떡 일어나 "나도 우리 나은이한테 많이 기대한다. 지호한테는 큰 기대 안 한다. 나은이한테 기대한다"라고 딸 바보 면모를 자랑하기도.
그러자 임우일은 "나중에 상처 많이 받으시겠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9세 연하의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에 첫째 아들 지호, 2018년에 둘째 딸 나은을 품에 안았다.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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