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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변우석에 내적 친밀감 "친분 없지만 모델 때부터 알아…잘 돼서 기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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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변우석에 내적 친밀감 "친분 없지만 모델 때부터 알아…잘 돼서 기뻐" [RE:뷰]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키, 변우석에 내적 친밀감 "친분 없지만 모델 때부터 알아…잘 돼서 기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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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샤이니 키가 변우석에 대해 친분은 없지만 내적 친밀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3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행운의 77회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동현, 키,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토크 중에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소환된 가운데 키는 “여러 분들이 마음에 품고 있더라. 휴대폰 배경 화면 해놓고 이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변우석과 동갑이라고 밝힌 키는 “변우석 씨는 워낙 제 주위에 모델 친구들이 많았어서 예전에 그 분이 모델 현역 계실 때부터 이름을 모르던 분이 아니다. 친분은 없는데도 잘 돼서 제가 다 반가운 존재 있지 않나”라고 말하며 내적 친밀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또 업계에서 장수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유재석은 “보다 보면 우리도 그런 분들이 보이지 않나. ‘저 분 오래 못가겠다’ 하는 분들이 가끔 보일 때가 있다. 특정 어떤 사람이 아니라 그런 느낌들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럴 경우 (행동을 조심하라고)말해주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유재석은 “소위 말해서 어깨가 좀 올라가서 주변에 어떤 그런 것들을 스스로 불쾌하게 발산을 한다든가 이런 분들이 있는데 그럴 때는 제가 가서 이야기 한다고 듣겠나. 어떤 얘기도 안 들릴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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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역시 “저희 쪽도 많다. 어떤 친구는 보면 ‘저러다 20대 후반쯤 되면 분명히 후회할 텐데’ ‘평판이 여기 안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밖에 나갈 거라고 생각을 못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친구들이 있다. 근데 어떠한 행위도 제가 취해줄 순 없다. 왜냐하면 그게 말 한마디로 인해서 바뀔 거였으면 진작 본인이 느꼈을 것이기 때문에”라고 유재석의 말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저 어렸을 때 ‘엠카운트 다운’ 같은 데서 ‘음악 갑니다 3, 2, 1’하던 분들이 지금 다 메인PD님으로 계시다. 막내 작가님들도 지금 다 메인 작가님으로 계시고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제가 어릴 때 개차반처럼 굴었다면 관계가 불편했을 수도 있다. 그런 게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면서도 어떤 말도 못 해주겠는 그 조심스러움이 저도 좀 있더라. 오히려 안타까움이다”고 털어놨다. 유재석 역시 “그런 게 보인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함부로 이야기 해줄 수는 없다”라고 공감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핑계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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