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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집 도둑 든 후 스트레스 극심 "도난품 다 돌려받아"(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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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도난 사건 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현재는 다 해결됐음을 전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4회에서는 탈모를 걱정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탈모 전문 병원에서 스트레스 검사를 받은 박나래는 "스트레스가 좀 높게 나왔다. 되게 높다. 최근 급성인 것 같다. 또 잠이 너무 부족하다. 알파·세타파가 너무 조금이다. 알파·세타파가 높아야 충분한 휴식을 취한 걸로 보는데 정상인이 70점대면 30점대"라는 진단을 받았다.


"잠을 못 주무시냐"는 의사의 질문에 박나래는 "자기는 꽤 잔다. 8시간 자는데 자다가 계속 깬다"고 답했고, 의사는 "최근 벌어진 스트레스 같다"고 말했다.

너무 용한 진단에 박나래는 "혹시 인터넷 뉴스 보시고 얘기하시는 거 아니죠?"라고 물어 웃픔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개인 인터뷰에서 "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최근 한 8일 정도를 8년처럼 살았다. 뉴스게 계속 나더라. 정말 매일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며 착잡해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이에 웃자 박나래는 "여러분들, 중요한 건 다 해결이 됐다. 그거야말로 완전히 새로고침인 게 검찰 송지도 끝났고 (도난물품을) 다 물려받았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이제 없다. 잠 잘 잔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거주 중인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도난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일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한 박나래는 당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

처음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내부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경찰의 수사 끝에 절도 전과가 있는 30대 남성 용의자가 4월 10일 구속됐다. 박나래 자택 외 다른 절도 사건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남성은 박나래의 집인 걸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박나래는 진범 검거 후인 14일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석해 정상 스케줄을 소화했다.

박나래는 지난 2021년 55억 원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을 매입, 해당 집을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에서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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