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빅데이터 배우 브랜드가치 1위 등극…김혜윤·변우석 TOP3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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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과 환호 속에서 김수현이 드디어 17주차 빅데이터 배우 브랜드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열독률 19,561점, 독자추천 501점, 기사댓글 84점, MSN 좋아요 112점,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113,129점, 기사후원 3,600점을 합산해 총 136,987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김수현은 다시 한 번 국내 최정상 배우임을 증명했고, 브랜드 가치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이어 김혜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2위에 안착했다. 그는 열독률 30,351점, 독자추천 1,187점, 기사댓글 11,562점, MSN 좋아요 852점,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74,244점, 기사후원 3,700점을 기록하며 총점 121,896점을 얻었다. 비록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한 14,425점 감소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막강한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변우석 또한 빛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열독률 30,118점, 독자추천 802점, 기사댓글 11,558점, MSN 좋아요 1,924점,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30,056점, 기사후원 2,600점을 합산해 총 77,058점을 획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1,595점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8개 항목 가운데 열독률 부문에서는 김혜윤이 30,35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대중적 흥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뒤를 이어 변우석이 30,118점으로 바짝 추격했고, 이준영이 22,289점, 윤아가 21,216점, 박지훈이 20,875점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처럼 열독률 지표는 배우들의 전반적인 인기와 작품 화제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로 기능하고 있다.
독자추천 부문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윤아가 1,191개 추천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김혜윤이 1,187개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변우석 802개, 박보검 582개, 이병헌 524개 순으로 나타났다. 독자추천은 팬덤의 적극성과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스타들의 저력을 짐작하게 했다.
댓글 부문에서는 김혜윤이 11,562개의 폭발적인 댓글 수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변우석 또한 11,558개의 댓글을 얻으며 그 뒤를 바짝 추격했는데, 불과 4개 차이라는 극적인 접전이 인상적이다. 윤아가 576개로 3위에 올랐고, 김수현이 84개로 4위, 이민영이 28개로 5위를 기록해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 지표는 배우별로 팬들의 열정과 토론의 중심이 되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MSN 좋아요 수에서는 의외의 변수가 등장했다. 송혜교가 2,847개의 좋아요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변우석이 1,924개로 2위에 올랐다. 고윤정 역시 919개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수현은 112개로 40위를 기록해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브랜드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에서는 김수현이 2,262,570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윤이 1,484,880표로 뒤를 이었고, 윤아가 680,010표, 변우석이 601,110표를 기록했다. 투표 결과는 팬덤의 결집력과 팬덤 크기를 가장 명확하게 반영하는 지표로, 김수현의 브랜드 파워를 여실히 보여줬다.

급등 스타로는 이준영이 단연 눈에 띄었다. 그는 이번 주 총점 25,084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무려 21,616점이나 상승하는 경이로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준영은 특히 열독률과 기사후원 항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빠른 속도로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끌어올렸다. 놀랍게도 이준영은 종합순위 5위에 올라 급등 스타의 진가를 톡톡히 입증했다.

빅데이터 배우브랜드 전체 순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희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