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갈등ing…'불꽃야구', 유튜브서 공개된다 "심지어 무료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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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갈등ing…'불꽃야구', 유튜브서 공개된다 "심지어 무료로"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2/1746159898196348.jpg)

!['최강야구' 갈등ing…'불꽃야구', 유튜브서 공개된다 "심지어 무료로"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2/1746159898196348.jpg)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시원 PD의 '불꽃야구'가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한다.
2일 스튜디오C1(이하 C1) 공식 유튜브에는 '불꽃야구' 첫 방송 티저가 공개됐다. '불꽃야구'는 '최강야구'를 선보였던 장시원 PD가 JTBC와의 갈등 끝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티저에 따르면 '불꽃야구'는 오는 5일 오후 C1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제작진은 "조금 늦었습니다. 첫 방송입니다"라며 "심지어 무료로"라고 덧붙이며 유튜브에서 무료로 '불꽃야구'를 시청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JTBC와 C1, 장시원 PD는 '최강야구'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제작진 교체 요구 및 제작비 등이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C1은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과 함께 '불꽃야구' 제작에 임해왔으며, 오는 5일 첫선을 보이게 됐다.
JTBC는 새로운 제작진을 꾸려 '최강야구4'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JTBC는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C1과 장시원 PD를 고소했다.
이에 장시원 PD는 "구체적인 고소 사실을 파악하여 법률 검토를 거쳐 의연하게 대응하겠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야구는 JTBC의 것이 아니라 팬들의 것임을 말씀드린다. 스튜디오C1은 팬들을 향한 좋은 콘텐츠 양산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스튜디오C1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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