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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폭력 당한 '절약 부부' 아내의 반전…"이래도 이혼 안 해?" (이혼숙려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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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폭력 당한 '절약 부부' 아내의 반전…"이래도 이혼 안 해?" (이혼숙려캠프)[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혼숙려캠프'에서 '절약 부부' 아내의 반전 모습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절약이 일상이 된 11기 '절약 부부'의 가사조사와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부부는 현재 자신들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남편과 아내는 물론 자녀까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부부 상담과 정신과 상담 솔루션을 받았다.

진태현은 "아내 측 영상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면서 "진짜 죄송한데, 영훈 씨만의 잘못이 아니더라. 점점점 고조되는 것이, 수빈 씨가 맞장구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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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상상이 안 된다"고 얘기했고, 아내는 "결혼 생활이 길지는 않았지만 만나는 3년 동안 정말 많이 지쳤고, 그런 것을 보면 오랫동안 남편 떄문에 저의 행동들이 그렇게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시 영상을 통해 부부의 모습이 전해졌다.

남편은 "집안 일은 거의 다 제가 하고 있다. 아내는 거의 안 한다"고 밝혔다. 식사 중에도 아내는 남편에게 계속 일을 시키기만 했고, 이에 서장훈은 아내에게 "지금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지만 "아니다"라는 말에 당황했다.

서장훈은 "제가 잠시 착각을 했다. 아내 분이 일을 나가니까 남편 분이 집안 일을 하는 것인가 했는데, 두 분 다 무직이라고 하더라. 왜 이렇게 남편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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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내는 "최근에 몸이 조금 많이 아팠었다. 아플 때 부탁하던 것이 이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폭력성을 보였던 남편에 대해 "도저히 용납이 안 됐다"고 말했던 서장훈은 아내에게 "깡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 남편이 난리를 치는 것을 보고도 또 그 사람한테 시키고 있다"고 당황스러워했다.

박하선은 "(남편은) 이혼만 안 하면 되는 것이냐"고 말했고, 남편이 그렇다고 하자 아내는 "'내가 이렇게 너를 싫어하고 막 대하는데 이혼을 안 해?' 하는 생각을 더 심부름을 시키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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