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끝내 눈물 흘렸다→윤남노, 안성재도 감탄할 고기 요리 전문가('정글밥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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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끝내 눈물 흘렸다→윤남노, 안성재도 감탄할 고기 요리 전문가('정글밥2')[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01/202505012149777281_68137507def02.jpeg)



![김옥빈, 끝내 눈물 흘렸다→윤남노, 안성재도 감탄할 고기 요리 전문가('정글밥2')[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01/202505012149777281_68137507def02.jpeg)
[OSEN=오세진 기자]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김옥빈이 페루에 이어 카리브 해까지 건강 이상이 생긴 가운데, 윤남노의 활약이 펼쳐졌다.
1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마노후안에서 마지막 사냥에 나서는 김옥빈과 이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준과 김옥빈은 라이언피시를 2마리나 낚았다. 거기에다 고래까지 본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카리브 해를 떠나기 전, 류수영은 냉장고를 비울 결심을 하고 코코넛과 함께 채소를 볶았다. 윤남노는 튼실한 가지를 이용해 가지 탕수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우리 어향 소스 만들어서 무쳐 먹을까? 생선이 안 올 수도 있지만”라며 제안했다. 소스 베이스는 설탕, 식초, 간장이었다. 거기에 고춧가루 등을 섞어서 완성한 소스는 윤남노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윤남노는 “냄새부터 중식이다”라면서 “저 소스 진짜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피시를 만난 윤남노는 탄력적인 생선의 특징을 살려 튀김을 만들어냈다.
윤남노는 “사실 손 대기 싫은 비주얼이었는데, 먹어 보니까 아예 다르다. 다른 유럽 생선도 만져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력은 고기 요리이기 때문에 더욱 와닿는 멘트였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뜨거운 심장이자 바비큐의 본고장, 카리브 원주민의 레시피가 600년간 퍼져나간 그 시초, 산토도밍고에 대해 류수영은 설명을 곁들였다. 류수영은 “바비큐 어원인 바르바코는 이 도미니카 공화국인 카리브 해라고 알고 있다. 그게 서양인 스페인으로 건너가면서 바비큐가 된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남노는 “고기는 신나죠. 고기로 저는 유명해졌다. 제 고기 요리 먹으면 류수영 눈이 4배는 커질 거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윤남노는 통뼈 등심으로 바비큐를, 우설로 불고기를, 그리고 삼겹살을 뼈째로 요리할 생각을 했다. 그 자태는 모두의 넋을 빼놓았다.

한편 김옥빈은 눈의 통증을 호소했다. 다이빙 사냥 중 마스크 용액이 눈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었다. 김옥빈은 눈앞에 뿌옇게 변하는 걸 느끼며 통증을 호소하던 중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근심하게 만들었다.
윤남노는 “김옥빈이 페루에서는 고산병, 카리브에서는 눈에 뭐가 들어갔다”라며 김옥빈을 걱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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