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무늬야 뭐야" 김숙 "구본승이 무늬오징어 보내줘" 핑크빛 재점화(홈즈)
컨텐츠 정보
- 9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김숙이 구본승에게 무늬오징어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5월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덕팀장 김숙이 개그맨 윤정수, 배우 구본승과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한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김숙은 뱃멀미가 심해 낚시를 못 한다는 윤정수에게 "나는 낚시를 너무 좋아하게 됐다. 근데 본승 오빠도 낚시를 너무 좋아하는 거다. 오빠가 무늬오징어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양세찬은 "무늬오징어면 다 보내준 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어머, 그 무늬가 하트무늬인가? 뭐야"라며 대리 설렘을 드러냈다.
무늬오징어 한 마리를 직접 잡아 선물했다는 구본승은 "'오만추'(오래된 만남 추구) 촬영할 때 (김숙이) 저한테 무늬오징어 미끼를 선물로 줬다. 제가 낚시를 좋아하니까 그 마음이 너무 고마운 거다. 받는 순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홈즈' 패널들은 "(김숙이) 미끼를 던졌는데 (구본승이) 잡아서 준 것"이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