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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 보여" 김옥빈, 부상으로 촬영 중단…긴급 병원행 ('카리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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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 보여" 김옥빈, 부상으로 촬영 중단…긴급 병원행 ('카리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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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김옥빈이 '카리브밥'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 - 카리브밥'(이하 '카리브밥')에서는 김옥빈이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촬영마저 중단한 긴급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카리브밥 멤버 류수영, 김옥빈, 윤남노, 이준은 해산물 천국 마노후안을 떠나 바비큐의 본고장이자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로 떠났다.

차로 이동 중 김옥빈은 갑자기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였다. 다른 멤버들이 낮잠에 빠져있는 시간 김옥빈은 계속 손수건으로 눈을 비비며 힘들어 했다.

김옥빈은 "눈에 뭐가 있나요?"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뭐가 들어갔냐"라며 걱정했다. 김옥빈은 "뭐가 들어간 게 아닌데 앞이 뿌옇다"라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김옥빈은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동안 김옥빈은 깊은 아마존 밀림과 거친 카리브해에서 망설임 없이 식재료를 공수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이날은 무려 수심 20m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가득 사냥했다.

김옥빈은 "양쪽 다 (눈이 잘) 안 보인다"라며 "물안에서 다이빙 마스크 클리어를 계속 썼는데 용액이 눈에 들어간 걸 수도 있다"라고 추측했다. 결국 차에 멈춰선 멤버들은 물로 눈을 씻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김옥빈은 "따갑다"라며 여전히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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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무조건 병원을 가야한다"라며 걱정했고, 김옥빈은 긴급히 병원으로 향했고, 근처 안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간호사는 "눈에 무언가 들어간 거 같은데 세척하고 처치하면 괜찮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김옥빈은 안정을 취하며 회복하기로 했다.

이를 보던 윤남노는 "페루에서는 고산병으로 고생하고, 카리브에서는 눈으로 고생을 했다"라며 걱정했다.

앞서 '페루밥' 당시 김옥빈은 심각한 고산병 증세로 앓아누웠고, 탈수 증상까지 보이며 팀닥터까지 출동한 바 있다.

부상을 당한 김옥빈을 제외한 세사람은 도미니카 최대 규모의 시장에서 장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후 류수영과 윤남노 주도 하에 초호화 바비큐 요리가 진행됐다.

때마침 병원에 갔던 김옥빈이 돌아왔다. 김옥빈은 "다이빙하면서 이물질이 들어갔나 보다. 눈 안을 세척하고 약을 뿌렸다. 각막이라서 재생이 빨라서 하루 이틀 푹 쉬면 괜찮다고 한다"라고 말해 안도감을 전했다.

"도와줄 거 있냐"는 김옥빈의 말에 류수영은 "들어가서 쉬어라"라며 배려했다. 그렇게 김옥빈은 음식이 완성이 된 후에야 다시 부엌 쪽으로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김옥빈의 고난은 끝이 아니었다. 의자에 앉던 김옥빈은 의자 받침이 아래로 꺼지며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찰리 채플린 이후 최고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 - 카리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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