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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마약 투약 자수' 식케이, 징역형 집행유예…法 "동종전과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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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마약 투약 자수' 식케이, 징역형 집행유예…法 "동종전과 有"
[POP이슈]'마약 투약 자수' 식케이, 징역형 집행유예…法 "동종전과 有"
식케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마약 투약 사실을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가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1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 혐의를 받는 식케이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여기에 40시간의 약물치료 교육 수강과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다수이고 대마뿐만 아니라 케타민, 엑스터시를 투약했고 동종전과가 있다. 유명 가수로서 사회적 영향력이 없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고 다시는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사회적 유대관계가 뚜렷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식케이는 지난해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 “여기가 경찰서인가”라고 물으며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하고 싶다고 전했다. 당시 경찰관은 식케이를 인근 지구대로 데려가 보호 조치했다고.

이후 용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를 통해 식케이의 필로폰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식케이는 지난 2023년에도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한편 식케이는 지난 2015년 데뷔,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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