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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방BJ 출신 리원vs한결 폭로전→'너의 연애' 2회만 파국…웨이브 측 "확인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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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김명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 출연자들이 서로에 대한 폭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상황을 확인 중이다.

웨이브 측 관계자는 5월 1일 뉴스엔에 '너의 연애' 출연자들의 소셜미디어 내용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너의 연애'는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로, 지난달 25일 2회분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출연자 리원의 과거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시작됐다. 리원이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벗방' BJ로 활동하며 수위 높은 방송을 진행했기 때문. 이와 함께 리원이 레즈비언이 아니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결국 리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라고 해명하면서도 "과거에 부적절한 방송을 했던 것도, 촬영 전 남성을 만났던 것도, 모두 변명의 여지없이 사실"이라며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너의 연애' 출연자 한결은 5월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원에 대한 폭로성 글을 남겼다. 프로그램 내 가장 어린 출연자로 알려진 한결은 리원과 감정선이 엮일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한결은 "촬영 중 저와 해당 출연자 사이에는 로맨틱한 감정선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우정의 교류만 있었다"고 선을 그은 뒤 "방송 이후 저와 해당 출연자는 안부를 주고받는 정도의 연락을 유지해왔다. 그러던 중 함께 해외 일정을 가자는 제안을 받았고, 처음에는 단순한 여행 초대로 이해했다. 그러나 이후 식사 데이트 동행 등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들으며, 선을 넘는 부적절한 제안이라는 것을 인지했다"고 폭로했다.

한결은 이를 거절했다고 밝히며 "이와 유사한 제안을 받은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라는 점도 함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리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그 어린애를 그런 진흙탕으로 왜 끌고 가겠냐"며 한결의 폭로를 반박했다. 또 타 출연진이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하며 "제주도에서 입맛이 맞으니 태국 꼭 놀러 가자 카메라 앞에서 마이크 달고 했던 이야기가 저렇게 바뀌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리원은 해당 스토리를 삭제한 후 새 게시물을 통해 한결과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타 출연자(한결)가 올린 스토리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반박한 후 "프로그램이 종영된 후 한국에서 다시는 미디어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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