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띠까지 가즈아~" 함소원 딸 혜정, 깨진 송판보다 단단한 엄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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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잘했어, 멋지다. 검은띠까지 가즈아~”라는 응원과 함께 혜정이의 태권도 승급심사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정은 도복을 단단히 매고 태권도 도장에서 송판 앞에 당당히 선 모습이다. 무릎을 꿇고 기다리는 사범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숨을 고른 채 정확한 자세로 송판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혜정의 모습은 집중력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결국 혜정은 성공적으로 송판을 격파했고,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은 카메라 너머에서 검지손가락을 들어 딸의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까지 함께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함소원은 “검은띠까지 가즈아”라는 응원 문구로 혜정이의 태권도 여정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팬들 역시 “혜정이 멋져요”, “딸 응원하는 엄마 최고예요”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딸 혜정의 유치원 졸업식에 전 남편 진화가 깜짝 등장한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이후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 육아 순간, 부모의 진심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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