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기안장' 촬영 중 아찔한 사고 "내가 다쳐서 다행" [마데핫리뷰]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기안84, '기안장' 촬영 중 아찔한 사고 "내가 다쳐서 다행" [마데핫리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y/2025/05/01/2025050109310154124_l.png)


![기안84, '기안장' 촬영 중 아찔한 사고 "내가 다쳐서 다행" [마데핫리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y/2025/05/01/2025050109310154124_l.png)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기안84가 '대환장 기안장' 촬영 중 부상을 입었던 때를 떠올렸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대환장 기안장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진 기안84, 지예은, 진이 등장해 리뷰를 진행했다.

기안84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다 펜스에 세게 부딪힌 바 있다. 기안84는 "부딪혀서 쇠가 휘었다. 비가 내려서 미끄러웠던 거다. (생각해 보니) 아찔한 거다. (다른 사람이 아니고) 내가 다쳐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안도했다.
그러면서 "내가 통뼈라고 얘기 들었는데 내 다리뼈가 튼튼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진은 "많이 튼튼하더라"라며 걱정했다.

3일 차 저녁 소주를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기안84의 모습도 공개됐다. 기안84는 "보니까 저 때 감정이 느껴진다. 다리도 다치고 봉 올라갈 때도 힘들고 사람들도 재워야 하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니까 울컥하더라"라며 "나도 누군가가 나를 '희민아 잘하고 있어' 하고 안아주길 바랐다. 이때부터 예은이가 힘들어하는 게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지예은은 "처음부터 힘들었다. 2화를 송지효 언니랑 같이 봤는데, '효리네 민박' 같을 줄 알았다니까 '야! 기안이잖아!' 이러더라. 내가 생각이 짧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지난달 8일 첫 공개됐다.
[HOT NEWS]박로사 기자([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