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 22기 변호사 정숙, 한복 시스루 과감하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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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속이 비치는 시스루 한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기 정숙은 최근 자신의 SNS에 "흑구흑구(10기 상철 애칭)따라 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행사 참석을 위해 안동 ㄱㄱ"라며 "외국에 진출하기 위한 여러 사업 제품들도 구경하고 통상의 밤에 준비된 하회탈 공연은 너무 흥미롭고 새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 옛날 탈을 쓰고 세상을 풍자했던 예술가들의 모습이 지금과 다르지가 않구먼. 공연자 여러분들의 춤사위와 대사가 얼마나 찰지고 이래도 되나 싶게 쫄깃 조마조마하고 탈들의 표정이 얼마나 개성 있고 재미있는지 해학의 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이 뿜뿜한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장을 입은 10기 상철과 흰색 시스루 한복에 속이 비치는 옥색 치마를 두른 22기 정숙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22기 정숙의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10기 상철은 미국 거주 중인 사업가로 전처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22기 정숙은 이혼을 두 번 겪은 돌돌싱으로 변호사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22기 정숙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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