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침대 위 꽁냥…5월 재혼 아니지만 사랑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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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 일상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4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어색하지만 예쁜 말만 당신에게 하고 싶어요. 저는 작지만 나보다 더 큰 사랑을 당신에게 주고싶어요. 지금처럼 변함없이 날 지켜 주세요. 항상 그 자리에서 날 바라봐줘요. 우리 평생 웃으며 살아요. 싸우지 말아요. 같이 기도하고 같이 웃고 같이 먹고 같이 여행하고 같이해요 뭐든 남은 우리의 모든 날들 뭐든해요 같이요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 '살아 있길 잘했어'"라는 본인의 에세이 발췌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엔 서정희와 6세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의 달달한 시간이 담겨 있다. 커플 룩을 입은 연인은 침대 위에 꼭 붙어 앉아 스킨십을 나누더니, 어느새 스트레칭도 함께한다. 두 사람의 얼굴에 피어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유방암을 극복한 서정희는 지난해 1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2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던 서정희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며 아직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서정희의 딸인 방송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4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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