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파격 연기 "너 나랑 왜 안 자" 오열 후 피임 도구 던져('24시 헬스클럽')
컨텐츠 정보
- 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오세진 기자] ‘24시 헬스클럽’ 정은지가 파격적인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30일 첫 방영한 KBS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 최연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에서는 이미란(정은지 분)이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을 파격적으로 그려냈다.
헬스에 미친 남자, 도현중(이준영 분)은 2023 미스터 다비드에서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몸매를 가진 남자이지만, 그는 연애와 무관했다. 왜냐하면 근손실이 더 우선인 남자이기 때문이었다.
그가 운영하는 헬스장 홍보를 위해 적극적이었지만 반응은 그다지 썩 좋지 않았다. 그런 그를 자극하는 소란이 있었다. 길거리에서, 울며불며 남자에게 매달리는 이미란(정은지 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미란은 “왜 나는 안 되냐. 왜 우리 안 자냐. 우리 모텔도 갔고, 키스도 했고, 거의 다했는데, 왜? 너 혹시 다른 여자 있어? 너 유부남이야? 너 남자 좋아해?”라며 적나라한 대사 후 "이것도 다 가져 가!"라며 피임 도구를 던졌다. 그에 맞은 건 도현중이었고, 도현중은 우직하게 헬스장 전단지를 내밀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관련기사]☞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