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용기내 토크쇼 출연에 김구라 "인생 이판사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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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급발진 토크를 보여줬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2회에는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을 맞아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신영이 '라스' 첫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있다며 "사실 이런 토크쇼를 많이 안 해봐서 어색하기도 하고 공기가 좀 어렵잖나. 고민했는데 구라 선배님도 계시고 같이 방송하셔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인생 이판사판 아니겠냐"며 급발진, "나가는 거다. 안 그래 신영이?"라며 동의를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선배님도 알고 이연복 셰프님도 나가신대서 편하겠다 해서 용기내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정안, 재혼해 낳은 아들 정우 군을 두고 있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해 물의를 빚었다.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사랑꾼, 친구같은 아빠 이미지를 쌓아왔기에 여론의 충격은 컸다. 지난해 7월 24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첫 재판에서 강경준 측은 고소인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기로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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