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40대 맞아? 한껏 꾸미니 못 알아보겠어…'청순미' 폭발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송지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저희 열심히 준비한 영화 ”만남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4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 역시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너무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속옷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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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