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이솔이, ♥박성광과 함께 2만 보 해외 여행//새벽용

[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해외 여행을 만끽했다.

30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루 2만보는 걸어야 하는 도쿄 젤 좋아하는 낫또와 안키모 군함 먹고 신이 나요 신이 나"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얼굴을 가까이 드러낸 이솔이는 아끼는 초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깜찍하게 공개했다. 또한 집시풍의 화려한 느낌의 블라우스를 귀엽게 차려입은 채 초록빛이 가득한 콘트리트 골목에서 8등신이 넘는 비율을 자랑하는 이솔이는 4월의 볕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또한 300만 원대가 넘는 명품백을 맨 채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골목길에 쪼그려 앉으며 꽃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솔이는 사랑스러웠다.

네티즌들은 "건강 회복하고 잘 다니는 거 보기 좋다", "건강에 걷기가 그렇게 좋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얼마 전 2세 관련 자신의 병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이솔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