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진, 유재석도 인정한 아역 "박보검과 목소리 비슷해" ('유퀴즈')
컨텐츠 정보
- 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김예솔 기자] 배우 문우진이 박보검과 비슷한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교 8등 대세 아역배우 문우진이 등장했다.
문우진은 2009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말했다. 문우진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의 학창시절 아역으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문우진은 "'폭싹 속았수다'에 나왔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적게 나왔는데 인상적으로 봐주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보검씨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문우진은 "내가 봐도 좀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우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문우진은 "'런닝맨'도 정말 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우진은 "오늘 '유퀴즈' 나온다고 얘기했더니 친구들이 뒤로 자빠지면서 얘기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에너지가 좋으니까 뒤로 자빠지고 날아가고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우진은 여동생과 함께 촬영장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여동생은 "오빠 작품을 잘 안 본다. 현실과 다른 부분이 보여서 보기 싫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두 분 사이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문우진은 "예전엔 내가 잘 놀아주는 오빠였다. 요즘 대화는 사적인 얘기는 잘 안하고 내 작품을 평가해주는 얘길 많이 한다"라며 "동생이 나를 우진아 아니면 오빠라고 부른다. 작품을 볼 땐 우진아 너 원래 이런 애 아니잖아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여동생은 "냉철한 평가가 있어야 그만큼 성장하니까"라고 조언의 이유를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