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뇌성마비 子 유학 자극 보도에 억울 "웃자고 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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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들을 둘러싼 오해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박지연은 4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찌 3개월 안에 영어가 늘까요. 남편이 웃자고 한거니 혹시 태서(둘째 아들)를 케어해 주시는 분들의 노력이 헛되이 보이지 않았음 좋겠어서 스토리에 살짝 남겨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근, 뇌성마비 子 전폭지지 "유학 3개월 차, 영어 안 늘어"'라는 제목의 기사는 이수근이 둘째 아들 태서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과거 태서의 뇌성마비 판정을 언급하며 "기사에 아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이 태서가 유학을 떠났다고 밝히자 이수근은 "3개월 차인데 영어가 1도 안 늘었다고 연락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연은 방송 이후 이수근의 발언을 두고 자극적인 보도가 계속되자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공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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