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여신' 박규영, 뇌섹녀의 파격 시스루+오피스룩…당당한 매력에 심쿵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박규영이 당당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였다.

박규영은 4월30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런칭 이벤트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박규영은 브라톱 위에 시스루 하이넥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상의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했다. 속살이 드러나는 아찔한 상의가 섹시한 매력을 풍겼고, 단정한 쇼트커트와 어우러져 매니시한 분위기를 냈다.


박규영은 채도 낮은 메이크업에 뽀얀 피부를 살려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서 노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규영은 오는 6월 '오징어게임3' 공개도 앞두고 있다.

1993년생인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13학번 출신으로 대학교 재학 중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발탁됐고 이를 계기로 연예 기획사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게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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