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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조카 김희정, 발리서 수영복 입고…매끈 몸매+구릿빛 피부 건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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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희정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김희정은 4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Still dreaming of Bal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발리의 한 풀빌라에서 시간을 보내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절개 수영복을 입은 김희정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장에서 플로팅 조식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김희정은 1992년 4월생으로 만 33세다.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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