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빚 대신 갚은 김영희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가족이…"(귀묘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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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부친의 빚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4월 29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 성우 서유리, 래퍼 겸 방송인 슬리피가 '돈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이후 쉰 적이 없다는 서유리는 "제 인생에 어떤 분이 들어오면서 재산이 다 샜다"며 이혼 후 빚을 지게 됐다고 밝혔고 슬리피는 "저는 검색하면 다 나올텐데 돈복 자체가 없다. 그런데 죽기 직전에 뭐든 하나가 들어온다. 그리고 꿈에서 피가 나오면 돈이 들어온다"꼬 말했다.
과거 부친의 빚을 대신 갚았던 김영희는 "저 같은 경우도 제가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가족 일원이 무슨 일을 할 지 모르는데. 돈복이 있어도 가족복이나 인복이 없으면 사기를 당하거나 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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