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김희선에 명품 꼬까옷 선물 받았다 "아까워서 어떻게 입혀"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배우 김희선에게 명품 선물을 받았다.

레이디 제인은 4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김희선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의 아이옷 인증샷을 게재했다.

레이디 제인은 사진과 함께 "선배님 이런 근사한 선물을..! 아까워서 어떻게 입히죠? 너무 예쁘잖아요"라고 덧붙여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인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시험관 시술 3번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선, 레이디 제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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