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박은빈, 알고 보니 모태 솔로…남친 없는 속사정 들여다보니 [리폿-트]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32세' 박은빈, 알고 보니 모태 솔로…남친 없는 속사정 들여다보니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30/3231e6ec-368e-4bf7-9cf8-b09866f4014d.jpg)
!['32세' 박은빈, 알고 보니 모태 솔로…남친 없는 속사정 들여다보니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30/3231e6ec-368e-4bf7-9cf8-b09866f4014d.jpg)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모태 솔로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 시절부터 꾸준히 활동해 온 그는 32세가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박은빈은 5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뒤 줄곧 연기 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2016년 드라마 '청춘시대'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연애를 한 적이 없다"며 자신이 모태 솔로임을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연애는 저에게 아직 미지의 세계"라며 "연애는 창작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오는 것인데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어려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모태 솔로'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솔로는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 '모태'를 붙이면 괜히 이상하게 보인다"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은빈이 연애를 못 한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자연스레 누군가를 만날 인연이 닿지 않았다는 점. 둘째 워낙 바쁜 스케줄 탓에 연애를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마음 둘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이력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학창 시절에도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했고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성적 상위권을 유지했다. 사춘기에도 일탈 없이 연기에만 몰두한 그는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스캔들 없이 깨끗한 이미지를 지켜왔다.
작품에 임할 때는 친구들과의 연락조차 줄이며 철저하게 몰입한다고 밝힌 박은빈. 그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성실하다.
연애관에 대해서는 "연애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선물 같은 것"이라며 "순수하고 자상한 사람, 친구처럼 편안한 스타일이 좋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인기를 끈 박은빈. 그녀의 연기 인생은 여전히 진지하고 단단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이제는 좋은 인연과 따뜻한 일상도 함께 응원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