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신행 다녀와서 ♥S대 금융맨家 찾았나? 흰티+청바지 청순룩 컴백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린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4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요즘 교복 가방이랑 서울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 통굽 오픈토 슈즈를 신은 모습이다. 청바지에는 빨간색 리본 벨트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효민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단정하게 재킷을 걸쳐 보다 청순하고 단아한 룩을 완성했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이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국내에 단 두 벌만 존재하는 희소한 드레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7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효민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이다. 효민보다 10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는 지난 2021년 11월 'Re:T-ARA'를 발매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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