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이현이 "필리핀 사립학교 年학비 200만원…韓 1/5수준" 조언에 눈빛 '반짝'(살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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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MBC드라마넷 예능 '살아보고서' 6회에서는 이현이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맞춤형 해외살이 가이드를 의뢰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에 MC 이지혜가 제이쓴에 앞서 '아시아 영어 교육의 성지' 필리핀을 강력 추천하며 '절친' 이현이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우선 이지혜는 필리핀 생활 8년 차인 '살아본 가이드' 안소희를 소환한다. 안소희는 아홉 살인 아들 리오가 다니고 있는 사립학교부터 소개한다. 이 학교는 보안 시설부터 체육관·놀이터·보건실까지 최신식으로 완비된 곳인데, 안소희는 "필리핀 사립학교의 경우, 연간 학비가 평균 180~210만 원 정도다. 한국 평균(918만 원) 대비 5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그는 100년 전통의 국제학교 탐방에도 나서는데, 필리핀 국제학교 역시 평균적인 연간 학비가 한국 대비 절반도 안 되는 수준(1,800만 원)이라 이현이의 눈빛을 반짝이게 만든다. 이때 이지혜는 "아이 둘 보내도 한국보다 싸다"며 폭풍 어필하고, 고퀄리티 급식까지 제공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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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티키타카 속, 몰타의 '살아본 가이드'로 11세, 7세 딸을 키우는 이준호가 등판해 몰타의 사립학교를 소개한다. 이곳은 영어는 물론 제2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으로, 트랙과 농구장, 테니스장, 풋살장까지 총 4개의 운동장을 갖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몰타의 국제학교의 평균 학비도 유럽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1,700만 원으로, 필리핀 국제학교보다도 저렴해 이현이를 현혹시킨다.
저녁이 되자, 아들이 몰타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지 부자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이들은 "캐나다보다 저렴한 월세, 치안 걱정 없는 삶"을 강조하며 몰타 라이프에 극찬을 보낸다. 특히 유벤투스 아카데미 축구 교육을 반값에 즐긴다는 말에, '축구 덕후' 이현이는 "내가 가고 싶어~"라고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고재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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