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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딸 최연제 '가수 데뷔' 반대 "전화비로 100만원 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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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손우용여'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손우용여' 캡처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손우용여'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손우용여' 캡처
배우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의 가수 데뷔를 반대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의 혼자 사는 아파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내가 사실은 가수 안 했으면 싶었다. (우리 집에서) 연예인은 나 하나로 끝나고, 쟤는 의대 가라고 했다"며 "그런데 자기가 벌어서 공부하겠다고 하더라. 왜냐면 내가 그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손우용여'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손우용여' 캡처
선우용여는 과거 남편의 빚보증으로 빚더미를 안게 됐다. 이에 딸은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연예인을 선택한 것.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는 1992년 가수로 데뷔해 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선우용여는 "가수를 못 하게 하려고 전화 비용이 100만 원이 나올 정도로 말렸다. 얘네 작은 아버님이 LA에서 심장내과 의사였다. 가서 '가수가 좋은지, 의사가 좋은지' 물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가수 하라고 했더라. 그래서 가수가 됐다"라고 말했다.

최연제는 현재 LA에서 한의사를 하고 있다. 이에 선우용여는 "미국 가서 '변호사를 해라'라고 했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에 가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가다가 남편을 만나서 학과가 바뀌었다. 그래도 딸이 돈 욕심으로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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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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