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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남편 빚보증에 가수된 딸 "하버드 간다더니 지금은 美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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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선우용여가 딸의 가수 데뷔 과정을 이야기했다.

4월 29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의 혼자 사는 아파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딸의 가수 활동 당시를 보면서 "내가 사실은 가수 안 했으면 했다"고 했다. 그는 "연예인은 나 하나로 끝나고. 의대 가라고 했다"라고 했고, 제작진은 "공부 잘 하셨다고 들었다"고 거들었다. 화면에는 당시 선우용여가 남편 빚보증에 생계형 배우가 됐다는 기사가 담겼다. 그는 "지가 돈을 벌어서 가겠다더라. 내가 그때 힘들었으니까"라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자기가 나와서 가수 하겠대. 죽어도 못 하게 하려고. 국제 전화 100만 원이 나오고 그랬다. 작은 아버지가 LA에서 심장내과 의사였다. 가수가 좋은지 의사가 좋은지 물어보라고 했더니 가수하라 그랬다는 거다. 행사가 하루에 어떤 때는 8개, 한강을 보트를 타고 왔다갔다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제작진이 "지금은 한의사 하시잖아요"라고 하자, 선우용여는 "그때도 미국 가서 변호사 하라 그랬더니. 보스턴 하버드를 하겠대. 근데 남편 만나서 진로가 바뀌었지 뭐"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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