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없으면 어쩔뻔…'언슬전'으로 첫 주연, '곧 마흔' 어른美 좔좔 [엑's 이슈]
컨텐츠 정보
- 1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정준원 없으면 어쩔뻔…'언슬전'으로 첫 주연, '곧 마흔' 어른美 좔좔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30/1745915027373486.jpg)



![정준원 없으면 어쩔뻔…'언슬전'으로 첫 주연, '곧 마흔' 어른美 좔좔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30/1745915027373486.jpg)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구도원 그 자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로, 선배미를 뽐내고 있는 배우 정준원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6화까지 방영됐고, 높은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회차에서 오이영(고윤정 분)이 구도원(정준원)에게 "좋아해도 돼요?"라며 대놓고 짝사랑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이들의 서사에 관심이 쏠리며 과몰입이 이어지는 중이다. 병원에서는 선후배 관계이지만, 집에서는 '사돈처녀', '사돈총각'이라고 서로를 부르는 케미도 설렘을 유발한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구도원 뭐야. 생긴건 곰이랑 강아지인데 여우야", "본인 좋아하는 거 유효하다니까 안심하고 웃는 거 봐", "나 좋아한다고 할땐 언제고.. 마음 변했나봐요?! 그냥 기절이다", "진짜 벌써 둘이 썸 타는 거 아니냐고요", "아직 사귀기도 전인데 도파민이 이래 폭발하면 사귀고 꽁냥꽁냥하면 어떨지 나 상상도 못하겄네" 등 과몰입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레지던트 최고참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선배미를 뽐내고 있는 정준원. 오이영과의 케미에서는 설렘까지 유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 레지던트 1년차들, 그런 거짓말 안합니다. 제가 그렇게 안가르쳤습니다."
오이영이 오해받는 상황에서 앞뒤 상황을 듣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믿음을 보인 구도원.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툰 1년 차 후배들에게 세심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선배미를 보임과 동시에, 본인의 일도 바쁘지만 사고치는 1년차 후배들의 일까지 봐주며 '만능캐' 면모를 보이고 있다.
'언슬전' 1년차 4인방 뒤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정준원,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가 됐다.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이다.
정준원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최근 발표한 4월 3주 차(2025. 4. 14~2025. 4. 21 집계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순위에서 정준원은 화제성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TV-OTT 드라마 출연자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역시 지난주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 순위에서는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정준원은 1988년생으로 38세(만 37세)다. 2014년 영화 '조류인간'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했고, 2019년 'VIP'와 2020년 '허쉬'에서 얼굴을 알렸다. 데뷔 11년만에 '언슬전'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