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뺑소니 사고당해 추격전, 알고 보니 미군 헌병 차량" (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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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추격전을 벌였다고 말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권율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며 “1년 반 전 일인데 1차선은 좌회전 차선이었다. 2차선이 좌회전 직진 차선이었다. 좌회전을 하려는데 1차로에서 갑자기 직진을 해서. 차를 세우고 기다리는데 그 차가 도망을 갔다. 추격전을 벌이다가 놓쳤다”고 말했다.
권율은 “그 번호를 되이며 신고를 했는데 그런 번호가 없다고 하는 거다”고 말했고 한문철이 “대포차인가 보다”고 걱정했다. 권율은 “그런데 112에서 전화가 와서 한 자리가 다른 숫자로 제보가 들어왔다고. 알고 보니 미군 헌병 차량이었다”고 밝혔다.
한문철이 “많이 다치지 않았냐”고 걱정하자 권율은 “조금 다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문철은 “다시는 그런 사고를 당하지 말라고 선물 하나 주겠다. 퀴즈도 안 맞히고 주는 건 처음”이라며 선물을 건넸고, 이수근이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거다. 시작부터 받는 사람 없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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