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셰프 '길바닥 밥장사' 합류, 신현지 황광희 관상보고 직원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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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 셰프가 함께 할 직원으로 신현지, 황광희를 선택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파브리 셰프가 네 번째 밥장사부터 합류했다.
파브리 셰프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포장마차를 오픈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스트리트 푸드 가정식 음식을 팔고 싶었다”며 “이탈리아에서 미슐랭 스타 그 포커스로 일했다. 요즘 좀 바뀌었다”고 말했다. 파브리는 “파인다이닝 요리는 0.05% 사람을 위한 요리다. 제 목표는 최대한 많이 한식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제작진이 “자전거 식당은 처음이죠?”라고 묻자 파브리는 “처음이다. 이런 건 아직 해본 적 없다. 상상도 못 한다”고 답했다. 또 제작진이 걱정이 되는지 묻자 파브리는 “왜냐면 확실히 문제가 생길 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파브리 셰프는 자신과 함께 밥장사를 할 멤버로 신현지, 황광희를 골랐다. 파브리는 “요리에 열정적인 사람이 누구일지?”라며 신현지의 진지한 표정이 워리어(전사) 같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표정을 보고 골랐다.
파브리는 “둘 다 보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파이팅하는 팀이어야 한다”며 관상학적으로 팀을 선택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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