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아이들 손님에 콜라+잡채까지 공짜 서비스 "귀여워"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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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아이들 손님에게 콜라에 잡채까지 친삼촌 수준 서비스 폭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세 번째 밥장사로 소갈비찜과 삼겹잡채를 판매했다.
소갈비찜에는 밥과 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고 류수영은 바게트빵을 반으로 잘라 나가면 손님들이 갈비찜을 안에 넣어 샌드위치처럼 먹고 남은 빵으로 소스를 긁어 먹으리라 예측했다.
실제로 그렇게 소스까지 모두 긁어먹은 손님도 있었지만 빵을 그대로 남기는 손님들도 있었다. 신현지는 “빵을 다 남긴다. 빵을 썰어야 한다. 여기 문화가 그렇다”고 제안했다.
류수영도 “그래, 빵을 썰자”고 동의했고 황광희와 배인혁이 빵을 썰자 류수영은 빵을 굽자는 아이디어를 추가했다. 황광희가 치즈를 구우면서 빵도 굽기로 했다. 빵을 잘라서 구워 나가자 손님들도 바로 빵을 소스에 찍어먹었다.
귀여운 형제 손님이 찾아왔고, 메뉴판을 보고 집까지 달려가서 돈을 가져온 형제의 모습이 귀여움 폭발했다. 황광희는 갈비찜만 시킨 형제에게 콜라에 이어 미니 잡채까지 서비스로 주자며 서비스 폭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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