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子 왕식, 촬영장 가려는데 '지금 나가면 이모가 엄마 된다'며…" 충격 일화('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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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황정음이 안타까운 경험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17회에서는 황정음이 첫째 아들 왕식과 발달센터를 방문했다.
왕식의 기질 및 성격 검사를 진행한 황정음. 상담사는 “어머님이 체크해 주신 부분을 봤지만,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서론을 열었다.
상담사는 “왕식이는 민감한 아이”라며, 황정음은 의아하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상담사는 “성격적으로 까칠하거나 까탈스럽다는 말이 아니다. 기질적 민감함은 감각적 예민함을 뜻한다. 오감의 민감도가 높다”고 했다.
따라서 강식과 자신을 비교하는 태도를 또렷하게 기억,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음을 느낄 수가 있다고.
황정음은 “표현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왕식이가 원하는 표현은 아니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왕식이가 4~5살 때 즈음, 촬영장에 가려는데 ‘지금 엄마가 나가면, 이모가 엄마가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너무 슬펐다”며 충격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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