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母, 타투 엄청 싫어해…사람들이 내가 조폭 아닌 거 아니까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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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재범이 타투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박재범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주장이 강하다. 어머니가 '연예인인데 사람들 앞에서 코 풀지 마' 그런 말을 하시기도 한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거다. 숨길 수 없는 건 숨길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화장품도 어머니 말대로 바르는 착한 아들이라던데"라고 물었고, 박재범은 "제가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주장이 없는 것뿐이다. 어머니는 화장품을 자주 샀으니까 훨씬 신뢰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도연은 "처음 타투 새겼을 때 어머니 반응은 어떠셨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엄청 싫어했다. 원래 타투 인식이 안 좋았으니까 싫어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제가 조폭 아닌 걸 알기 때문에 (어머니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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