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쾌했어요"…체조요정 신수지, 몰라보게 수척해졌네

[OSEN=박근희 기자] 여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신수지는 ‘완쾌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팠다가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신수지의 모습. 신수지는 부쩍 마른 몸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수지의 투명한 피부와 깡마른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신수지는 손부상으로 붕대를 감은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건강 잘 챙기세요’ ‘너무 말랐어요. 잘 드세요’ ‘완쾌라니 다행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년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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