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건강 관리 비법=SNS "얼음물 입수+바다 이끼 먹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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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건강 관리 비법=SNS "얼음물 입수+바다 이끼 먹어"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9/9ca61ed1-d50d-4051-b359-7ee0c0a734fe.jpg)






![박재범, 건강 관리 비법=SNS "얼음물 입수+바다 이끼 먹어"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9/9ca61ed1-d50d-4051-b359-7ee0c0a734fe.jpg)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박재범이 건강 관리 비법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박재범이 등장했다.
이날 박재범은 '나는 솔로' 패러디한 걸 언급하면서 "연애 프로그램은 잘 안 본다. 관심 없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그럼 도파민 위해서 하는 행동이 뭐냐"고 묻자 박재범은 "얼음물에 몸 담그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이것도 릴스로 봐서 검증 안 된 걸 수 있다. 혈액 순환에 좋고, 강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얼음물 입수하는 방법에 대해 "평소에 편의점 가서 얼음팩 6~7개를 사서 붓는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매일 하냐"고 묻자 박재범은 "얼음을 그렇게 많이 사 오면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재범은 "매일 하면 얼음도 아깝고"라고 덧붙이기도.



박재범은 위내시경도 비수면으로 했다고. 박재범은 "네 번 했다. 고통을 즐겨서가 아니고 시간이 아까워서. 4분 안에 끝나는 걸 병원에서 50분 동안 자야 하지 않냐"고 밝혔다. 그러나 박재범은 "그 고통이 트라우마가 돼서 전날 잠이 잘 안 온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그럴 바에야 잠 못 자고 날밤 새우느니 편하게 병원에서 자겠다"고 짚었고, 박재범은 "그걸 전에 했는데 안 하면 내가 약해졌나 생각이 든다"고 황급히 해명했다.
박재범은 또 다른 건강 관리 비법으로 "생강, 마늘, 바다 이끼 등을 먹는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그것도 릴스에서 본 거냐"고 묻자 박재범은 그렇다고 답하며 "이러니까 제가 진정성 없는 사람 같고, 정보를 가볍게 획득하고 다 실행하는 사람 같다"라고 당황했다.
박재범은 "부모님이 건강 레시피를 추천해주진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제가 릴스 보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린다. 근데 부모님이 잘 안 드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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