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러블리 비주얼에 '파격' 뒤태…백리스 원피스로 '반전 매력' 터졌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14명의 출연자 중 한 명인 츄는 흑백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점프수트 스타일의 독특한 원피스를 입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체크 디자인의 원피스에서 시선을 집중시킨 부분은 과감한 백리스(Backless) 디테일. 평소 러블리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츄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커다란 리본 장식은 츄의 발랄한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졌으며, 블랙 하이힐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시크한 무드를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츄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다. '과즙미' 터지는 츄의 미소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오는 5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액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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