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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사회화+사진전' 적극 응원…"엄작가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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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사진=윤혜진/사진=윤혜진/사진=윤혜진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윤혜진, 엄태웅 /사진=윤혜진
윤혜진, 엄태웅 /사진=윤혜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사진 전시회를 끝까지 응원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내일까지니 꼭 들러보세요"라며 '엄태웅 시간의 공기' 개인 사진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엄태웅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엄작가"라고 부르는가 하면, 엄태웅의 한 사진에는 "가족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라고 설명했다.


엄태웅 역시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가는 중"이라며 사진전 근황을 알렸다.

/사진=윤혜진
/사진=윤혜진
/사진=윤혜진
/사진=윤혜진

한편 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엄태웅은 2016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오랜 자숙 기간을 겪었다.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지만 이후 또 공백기를 가졌다.

이런 가운데 윤혜진은 2020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을 용서했다며 눈물의 심경 고백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윤혜진은 "남편이 다시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건 아니다. 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 그러니까 와이프가 용서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엄태웅은 사생활 논란 후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야당'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황병국 감독님이 오래전부터 준비하시는 걸 들었다. 굉장히 완성도 있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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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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