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어마어마"…박성광, 이틀째 SKT 유심 변경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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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SKT 유심 변경을 위해 이틀째 동분서주 중이다.
박성광은 29일 SNS에 “20년 충성 고객인데 나에게 왜 그래. 유심칩 바꾸려고 왔는데 줄 어마어마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심칩을 바꾸기 위해 통신사 지점을 찾은 사람들이 가게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28일에도 박성광은 “미치곗네...”라는 글과 함께 유심 보호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K텔레콤 모바일 홈페이지인 T월드에 47만명의 접속 대기 인원이 있으며, 예산 대기 시간이 132시간이 걸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SKT는 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유심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파악했다. 이후 지난 28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에서 가입자 2500만명에 대한 유심 교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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