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공개열애 소동 그 후…"작년도 올해도 내년도 사랑할 것"(GQ KOREA)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혜리가 '진짜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혜리는 4월 27일 GQ KOREA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당 영상에서 혜리는 "사랑 연대기가 궁금하다"는 말에 "질문이 심오하다"며 "작년에도 저를 굉장히 사랑했고, 올해도 사랑할 것이며, 내년에도 더 많이 사랑할 예정"이라 말했다.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굉장히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쉬고 싶을 때 잘 쉬어주고 자고 싶을 때 잘 자주며 내가 몸에서 원하는 것들을 그때그때 잘 캐치하려고 하는 편"이라 답했다.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아깝지 않은 것. 시간을 들여도 애정을 쏟아도 노력을 쏟아도 다 아깝지 않은 걸 생각하면 사랑인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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