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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성공하나 했는데…유아인, 신작 영화서 '손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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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성공하나 했는데…유아인, 신작 영화서 '손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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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가 1차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마약 혐의 논란을 일으킨 배우 유아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앞서 '하이파이브'는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 중 출연진인 유아인의 마약 논란이 불거지며 공개가 미뤄졌다. 영화는 약 4년 만에 개봉을 확정하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하이파이브'는 개봉 소식을 알릴 당시 포스터, 보도자료에 유아인의 이름을 지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서 유아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유아인 주연의 영화 '승부' 역시 예고편에 유아인의 모습을 지운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단숨에 하늘로 날아오른 태권소녀 '완서'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심장, 폐, 신장, 간, 각막 그리고 췌장까지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이식받은 장기에 따라 고유의 초능력이 생긴 사람들의 모습이 차례로 소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저마다 다른 문양의 문신과 함께 각자만의 방식으로 초능력을 활용하는 '선녀', '약선', '기동'의 모습은 이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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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자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까지 육각형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를 선사할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한 혐의로 2023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또 유아인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지인과 미국에서 대마 흡연 혐의 등도 받았다.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유아인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5개월 만에 석방됐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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