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유작 '기타맨' MV 공개…감독 "수익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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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유작이 된 영화 ‘기타맨’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김새론이 생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작품. 천재적인 기타리스트가 볼케이노라는 언더밴드에 가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로, 김새론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유진 역을 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김새론은 밝은 미소로 상대와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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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고 김새론에 대해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길 바랐다”며 “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기타맨’ OST 음원 수익은 한국생명존중희망센터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2월 사망했다. 향년 25세. 영화 ‘기타맨’이 그의 유작으로 남았다.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시작으로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아역 배우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영화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바비’, ‘도희야’, ‘맨홀’,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하이스쿨:러브온’,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아픔 없는 세상’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틀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영화 ‘기타맨’은 5월 말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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