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원빈♥이나영, 프랑스行 비행기서 목격…유재석 "한 번도 못 봐"·김영철 "아는 척 안 해" [엑's 이슈]

컨텐츠 정보

본문

원빈♥이나영, 프랑스行 비행기서 목격…유재석 "한 번도 못 봐"·김영철 "아는 척 안 해" [엑's 이슈]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원빈♥이나영, 프랑스行 비행기서 목격…유재석 "한 번도 못 봐"·김영철 "아는 척 안 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영철이 원빈과 이나영 부부를 목격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유행어는 핑계고'에는 비행기에서 원빈과 이나영을 목격한 김영철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과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은 비행기 이야기가 나오자 에피소드가 있다며 "최근 프랑스 파리에 갔는데 10시간을 잤다. 근데 후드를 써도 연예인 같은 사람이 있더라. 누구지 하며 확인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기사 이미지


이어 김영철은 "화장실 다녀올 겸 보고 오는데 두 사람이 있는 거 같다. 기대고 있는데 보니 이나영과 원빈이다"라며 의외의 인물을 목격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이 너무 잘생기고 예쁜 부부가 있는데 진짜 소리가 나와버렸다. '허어어억'했다"고 고백했고, 이에 유재석과 허경환은 "차라리 아는 척을 하지", "그럴 거면 인사를 해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아는 척을 할 수 없던 게 퍼스널 스페이스를 존중해주고 싶은 게 있지 않나"라고 인사를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고, 유재석은 "근데 그걸 '허억'하고 놀라면"이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에 김영철은 "(원빈과 이나영은) 날 못 봤을 거다. 그러니 아는 척을 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생긴 남자 톱3를 이야기하겠다"며 송승헌을 언급하기 시작한 김영철에 유재석은 "이나영과 원빈 씨는 파리로 간 거지?"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기사 이미지


김영철은 "갔다. 큰 에피소드가 그 다음에 없다"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여기까지 가서 먼지를 내고 갔으면 그래도 원빈과 대화했다거나 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거 아니냐"라고 또 한 번 짚어 웃음을 안겼다.

김영철은 "두 분이 바로 나가시더라. 그래서 더 인사를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유재석은 "내가 유일하게 못 본 분 중 한 분이 원빈이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오랜 연예계 생활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접점이 없는 배우임을 밝혔다.

한편, 원빈은 15년째 작품 활동 없이 공백기를 유지 중이다. 최근 그는 자신의 마지막 촬영 작품인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故김새론의 장례식에 참석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뜬뜬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